승연이가 얼굴이 말랐네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정말 힘들죠… 특히나 직장에 있을 때 열이 오른다거나 하면 정말이지… 에휴~
혜원님, 혹시 승연이가 몸에 열이 많은가요?
저희 애는 2살 정도까지 진짜 감기를 달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아이가 의사 표현하면서 옷을 얇게 입더라고요. 그러면서 감기가 안걸리거든요.
저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좀 신경써서 입혔는데 오히려 그게 아이는 땀났다가 확 식으면서 감기에 걸리는 거였더라고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승연이가 예쁘게 자라고 있는모습을보니 문뜩 저희아이들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은 다큰 처녀가되어있는데…고큰애가 10학년, 작은애가 6학년 어여뿐 숙녀가 되었지요.. 겨울이면 늘 감기를 달고 살던 우리아이들… 이젠 감기가 올것같다며 비타민 C를 잔뜩 먹고,,,, 이젠 엄마손이 필요없는것 같다는 느낌이 잔뜩 밀려오면서 우울해 지네요…
이번주 뉴욕은 수요일오후부터 내내 비가 부슬부슬내리다 또 잔뜩 먹구름이 지다가 또 비가내리고,,,, 정말 가을이군요..
요만할 때, 승연이가 놀고 얘기하는 비디오를 많이 찍어 주세요. 제 아이는 지금 6살인데요. 오늘 2살 반때 찍은 비디오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서..ㅋㅋ
찍어 놓고도 본 기억이 없었는데… 아주 아기일때 비디오 보면서도 귀엽단 생각 못해쓴데 딱 고맘때 비디오 보면서
마구마구 감동했답니다.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딱 아가에서 어린이로 넘어가는 시기가 제일 예쁜거 같아요.
도딤해 어떻해요 ㅋㅋㅋ
승연이가 아파서 너무 속상하시죠..
저희 큰애는 지금 만 6살 되가는데..한 3살반 될때까지 제가 무얼 할 수가 없었답니다..한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늘 한달에 한번 감기니까 2주 아프고 2주는 괜찮고요..그 괜찮은 2주도 항생제가 들어가 주셔야 괜찮은 2주였지요..감기면 일단 중이염 폐렴 후두염 골고루 돌아가며 앓아주시고 열은 또 왜그렇게 잘나는지 더운 여름날 놀이터에서 땀 좀 흘리고 놀아준 날도 어김없이 밤이면 열이 39도쯤 치솟아요..정말 별거 아닌거에도 열이 너무 자주 나서 한 4살까진 어디 여행/ 휴가만 가면 열이 또 치솟는 겁니다.. 정말 말도 못해요…살이 찔 틈이 있나요.. 지금은 정말 건강해졌어요 나이도 나이고 제가 운동도 꾸준히 시키고..그랬더니 지금은 말랐지만 완전 건강해 졌죠..그래도 그땐 아플때마다 마음이 정말정말 아팠답니다… 승연인 원래 건강체질인것 같으니 이렇게 몇번 감기 가볍게 앓고 지나가면 3살 넘어선 완전 건강해질꺼에요 ^^
오이도 승연이도 정말 귀여운데요?
오이 조심해 할때 승연이 뒤에 있는 표정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감기 얼른 나아라 승연아!!!^^
아이가 아파서 기운이 없는걸 보고 있는 엄마는 마음이 안쓰러운것 같아요.
예쁜 승연 공주님~ 빨리 낳아요~ 아줌마도 함께 기도해줄께요~ *^^*
승연이가 얼굴이 말랐네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정말 힘들죠… 특히나 직장에 있을 때 열이 오른다거나 하면 정말이지… 에휴~
혜원님, 혹시 승연이가 몸에 열이 많은가요?
저희 애는 2살 정도까지 진짜 감기를 달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아이가 의사 표현하면서 옷을 얇게 입더라고요. 그러면서 감기가 안걸리거든요.
저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좀 신경써서 입혔는데 오히려 그게 아이는 땀났다가 확 식으면서 감기에 걸리는 거였더라고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웅 승연아!!
너, 정말 귀엽당!!!!!!^^
아기는 아프면서 크고 재롱도 늘어 난다고
하지만, 부모 마음은 제발좀 아프지 않고
크지를 바라지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
자주 아프고 특히 둘째 아이는 아프다 하면
폐렴으로 고생을 너무나 해서 …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나 아픕미다.
승연아. 아프지 말고 자라라.
아파서인지 쌍커풀이 진한게…그래두 더 이뻐요…
승연아..아프지마…이모맘이 아프잔어…
아파서 눈이 휑하네요. 안스러워요.
메인에 있는 사진 승연이가 꽃들고 있는거 정말 사랑스러워요.
도딤해! 하는 얼굴. 하하.
아프느라 핼쓱합니다. 아프고 나면 또 커있을거에요.
얼른 나아라, 승연아~
메인에 승연이 사진이 걸렸길래 여기도 승연이 꽃들고 있는 사진이겠거니 했더니…아프다니까 짜안하네요…
오이 도딤해~ 저 표정 어쩌면 좋아요 너무 귀여워요 ㅎㅎ
요즘 추워져서 감기 조심해야하는데 승연인 벌써 앓고 있군요 ㅠ-ㅠ 언능 나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많이 보채지 않고 저렇게 웃고 있으니…대견해요~^^/
승연이랑 같은 월령의 울 둘째녀석도 도딤해~하는데..하하!
어서 나아라, 승연~~
승연이는 실제로는 보지도 못했는데도
왜 이리 이쁜지요.
핼쓱해 맘이 짠하지만, 도딤해 표정은 진짜 예술인데요?
승연이는 알까요? 자신이 너무너무 귀여운거?
이렇게 귀여운애는 첨…^^
첫사진 보고 ‘아팠나..’ 했더니 역시 아프군요. 승연아, 빨리 나아라… 저도 요즘 코감기라 잠을 못자서 괴로운데, 어린 녀석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ㅡㅡ;
아픈 얼굴이지만, 왜이렇게 귀여운 건가요.^^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얼굴이 헬쑥 해졌어요…어떻게..
승연이가 예쁘게 자라고 있는모습을보니 문뜩 저희아이들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은 다큰 처녀가되어있는데…고큰애가 10학년, 작은애가 6학년 어여뿐 숙녀가 되었지요.. 겨울이면 늘 감기를 달고 살던 우리아이들… 이젠 감기가 올것같다며 비타민 C를 잔뜩 먹고,,,, 이젠 엄마손이 필요없는것 같다는 느낌이 잔뜩 밀려오면서 우울해 지네요…
이번주 뉴욕은 수요일오후부터 내내 비가 부슬부슬내리다 또 잔뜩 먹구름이 지다가 또 비가내리고,,,, 정말 가을이군요..
승연이 아파서 눈이 쏙 들어갔네요…..
빨리 낳아야 할텐데..우리 애도 요새 감기 기운이 있어
남 일 같지 않네요….
에궁…울딸도 이때쯤 많이 아팠던것 같아요…
요만할 때, 승연이가 놀고 얘기하는 비디오를 많이 찍어 주세요. 제 아이는 지금 6살인데요. 오늘 2살 반때 찍은 비디오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서..ㅋㅋ
찍어 놓고도 본 기억이 없었는데… 아주 아기일때 비디오 보면서도 귀엽단 생각 못해쓴데 딱 고맘때 비디오 보면서
마구마구 감동했답니다.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딱 아가에서 어린이로 넘어가는 시기가 제일 예쁜거 같아요.
도딤해 어떻해요 ㅋㅋㅋ
승연이가 아파서 너무 속상하시죠..
저희 큰애는 지금 만 6살 되가는데..한 3살반 될때까지 제가 무얼 할 수가 없었답니다..한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늘 한달에 한번 감기니까 2주 아프고 2주는 괜찮고요..그 괜찮은 2주도 항생제가 들어가 주셔야 괜찮은 2주였지요..감기면 일단 중이염 폐렴 후두염 골고루 돌아가며 앓아주시고 열은 또 왜그렇게 잘나는지 더운 여름날 놀이터에서 땀 좀 흘리고 놀아준 날도 어김없이 밤이면 열이 39도쯤 치솟아요..정말 별거 아닌거에도 열이 너무 자주 나서 한 4살까진 어디 여행/ 휴가만 가면 열이 또 치솟는 겁니다.. 정말 말도 못해요…살이 찔 틈이 있나요.. 지금은 정말 건강해졌어요 나이도 나이고 제가 운동도 꾸준히 시키고..그랬더니 지금은 말랐지만 완전 건강해 졌죠..그래도 그땐 아플때마다 마음이 정말정말 아팠답니다… 승연인 원래 건강체질인것 같으니 이렇게 몇번 감기 가볍게 앓고 지나가면 3살 넘어선 완전 건강해질꺼에요 ^^
그러게 정말 아파서인지 얼굴이 헬쓱해 보이네요..그래도 너무 예뻐요.
얼굴이 정말로 핼쓱해 보이네요..
“도딤해~” 해서 넘어갑니다..
이쁜 승연이 빨리 나아라~~~ *^^*
승연이 어쩜 저리 귀여운지…
감기 빨리 나으렴
너무 예쁘다…^^
어제 생노병사의 비밀에 배가 최고라던데요. 배숙해서 먹이면 기침이 얼른 나을텐데.. 그냥 깎아 먹어도 좋구요. 얼른 낫길 바랍니다.
승연아…감기 도딤해~
울아들도 지금 감기로 고생하고 있거든요…아가들 모두모두…도딤해~
승연이 정말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어요. 귀여워라
두번째 사진 타이밍…ㅋㅋ
승연이가 어여 건강해지길 바랄께요~
아휴 이쁜 승연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두번째 사진 정말 정말 귀여워요! >_<
헬쓱한 승연이.. 그래도 이쁘네요..
오이는 참 착하게 생겼다는..ㅋㅋㅋ
“오이, 도딤해” 표정, 최고예요!!! 아픈 승연이 생각하니 제 맘이 다 쓰려요. 지금은 다 나았는지?
도딤해!
제가 사랑하는 친구의 아들은 (장차 사위삼고픈 아이죠.^^) 예전에 늘 “요염해!”를 외쳤답니다.
첨엔 뭔소린가 했는데 상황을 보면 늘 우리아이가 위험하게 놀더라는…
도딤해!
요염해!
아이들의 말 넘 재미나요.
녹음해놓지 않은것이 참 아쉽습니다…
아이들이 한번씩 아프고나면 큰다더니 승연이도 이제 점점 아기야~ 베이비티를 벗는거같아요.토들러 어린이가 되가는게 느껴지는대요. 승연이 참 똘똘하게 생겼어요.
20개월인 저희 딸도 늘 품에 안고 있는 인형이 있습니다.
이른바 ‘아부기’!!
오이랑 비슷한 옷감으로 된 아기 거북이 인형이에요.
어디를 가든지 꼭 품에 안고 놓질 않아서 아부기는 언제나 때가 꼬질꼬질 하답니다.
어쩌다 저거 한 번 빨아야 하면 전쟁이에요. ^-^
승연이랑 오이가 참 예뻐 보여요.
마치 제 딸이 아부기랑 있는 것 처럼요. 헤헤헤
승연이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멀리 독일에서 기도 할께요.
혜원님도 힘 내시구요!!
근데 저 인형이 정말 오이 모양인건가요?
어떻게 보면 귀여운 도마뱀처럼 생겨서..뒤에 있는 모양이..
그래도 오이라고 부르는게 더 귀여워요. ㅎㅎ
오이랑 승연이 너무 귀여워요! 감기 유행타는거 정말 조마조마해요..이번에 어떤게 유행을 할까..이러면서.
승연이 정말 귀엽네요 오이도 그렇고 귀여운 단짝!
오이 떨어질까 흐릿히 뒤에 보이는 놀란 승연이 표정이 너무 실감나네요. 그 순간을 포착하신것도 더욱 놀랍구여~ 그 작고 작은 순간들이 너무 precious하죠.. 승연이 그리고 제 21개월된 아들녀석을 보면여… ^^
아후~~~ 정말 완전 귀엽내요. 저 예쁜 오이인형은 어디서 사셨데요? 승연이랑 딱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