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본래 스케줄로 돌아가고 있다. 한동안 뜸했던 브런치를 하기위해 정말 오랜만에 형하 가족과 약속을 잡아 Bubby’s에서…
승연이 돌때 잠시 봤지만 백일때의 모습이 더 기억에 남은
브랜든이 벌써 돌이 되었고 남자아이라 그런지 사이즈는 승연이와 비슷, 무엇보다 저 뽀얗게 하얀 살과 숱 많은 머리가 넘 부럽~ 몇번 헤어컷 한 머리라는데..ㅎㅎ
인상이 너무 좋은 가족
그리고 우리. (내머리 왜이런건데..-_-;)
내가 직장을 안다닌다거나 가까이만 살아도 더 자주 보는건데 넘 아쉽다. 애가 있으니 비슷한 또래 애들만 보면 이런생각을 하게된다.
요즘 뉴욕은 강추위다. 그래도 화끈한 함박눈을 기다리고 있음.
침대에서 뒹굴 시간을 보람되게 보낸 토요일 아침. 아주 뿌듯해 하고있는 승연.
야..ㅋㅋㅋ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이런 시간을 자주 자주 가져야 겠어. 오랜만에 만나서도 반가웠지만 내가 너무 오랜만에 브런치 먹으면서 흥분을 하는 바람에 졸린 아이들을 두고도 이 수다를 멈출 수가 없어서 무지 고생했지..ㅋㅋㅋ 우리 식구도 너무 너무 즐거웠구 2월에 니네집에서 만날때 또 멋진 추억 만들어 보나구! 그리고 선물 너무 너무 고마워.
겨울 점퍼에 폭 파뭍힌 승연이도 뿌듯해하는 승연이도 넘 예쁘네요. 그나저나 혜원님 가족도 너무너무 인상 좋은 가족이랍니다.
예쁜 가족들 이네요…
혜원님댁 가족사진 정말 재밌게 나왔어요…
제목은 “따로 또 같이..”
하하. 깜찍한 승연이! 아빠랑도 나란히 잘 걷네요. 귀여워라. 저 귀여운 파카는 어디서 사셨나요? 저도 제 조카에게 선물하싶은데. 하긴..플로리다에는 입을 일이 없을런지도 모르지만요..
저 브랜든 아가도.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승연이 너무 깜찍한 것 같아요!
브랜든도 너무 귀엽네요~
조그만 승연이가 걷고 있는
뉴욕거리가 넘 넘 그리워요 ㅠ.ㅠ.
맨 마지막 사진의 승연이의 귀여운 표정
아웅 예뻐라!!
오우- 마지막 사진 승연이 완전 너무이뻐요. @.@
정말 마지막 사진 예술이에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승연이도 또래 아기 만나서 기분이 좋았나봐요. 근데 아가들 둘 다 낮잠시간이 되어가지곤 좀 피곤해보이지요..마지막 사진은 차에서 한번 자고 일어난거에요.
너무 아름다운 한적한 토요일 아및의 모습이예요….마지막 승연이의 스을쩍 미소 너무 매력적이예요…..
우아~ 승연이 너무 이뻐요~~ 점점 더 꼬마 아가씨 얼굴이 되네요~~ 눈도 어쩜 저리 큰지~~~ 너무 이뻐요 정말~
애기가 넘 이뽀여…부러워여…전 오늘 가입해서…시간가는줄 모르고 요기저기 벼락치기로 다 보고가여…행복하세여…
승연이 마지막 사진에서 표정 너무 이쁘네요~ 정말 많이 컸어요. 뿌듯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