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이의 첫 써커스. 링컨 센터 바로 뒤에서 열리는 Big Apple Circus.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코끼리도 안나오고 동물이라고는 말과 개들…) 그래도 멀리 가지않고 써커스를 즐길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소란스러움과 어두움때문에 역시 승연이는 첨에 집에 가고싶다고 바둥거렸지만
시간이 지나고 예쁜 언니들도 나오자 슬슬 적응이 되어갔다. 박수도 치고.
영화 Oceans Eleven을 연상케 했던 중국 쌍둥이 오빠들.
근처 Rosa Mexicano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옴.
지난 몇일동안 어찌나 빡빡한 스케줄로 돌아다녔던지 이번주는 재충전 할 수 있어야하는데 땡스기빙이라니..헉스.
welcome back!!
we missed you and your family!
i hope you are eating better.
can you help me to find your recipe for cold noodle salad ?
thanks and have a happy thanksgiving.
p.s. IT’S A BOY!
joy// oh my! congratulations!! That’s what you wanted, right? I got what I wanted :) I’m definitely eating better. Let me see which recipe you’re talking about. We should get together again before the year’s over.
jennifer// 나도 써커스는 첨이라 재밌더라고. 흐흐 승연인 암튼 겁이 넘 많아서리..
이진// 세로로 긴 사진들 이 사이즈 넘 크긴 크죠? 실험용으로 함 올려봤어요.
근데 대체적으로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표정이 더 밝은데요? 하하.
동그란 이마와 까~아만 눈동자의 승연이 모습
크게 보여주셔서 더 반갑네여~~
Have A Happy Thanksgiving!!!^^
승연이가 드디어 서커스를 갔군요.
오려 저 나이때는 너무 큰 동물들 안나오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저는 어렸을 적 동춘 서커스-혹시 아실래나?..-갔던 기억에 여기서 링링 브라더스 거 갔었는데 굉장히 실망했었거든요.
그나저나 승연이 동생은 BOY 인가요, GIRL인가요? ^^
yeah! you got what you wanted! you wanted what i think you wanted, right? haha! congrats!! :D
바뀐 블로그도 좋은걸요? 승연이, 둘째아이, 그리고 일까지 하시면서 이렇게 블로그도 부지런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FAQ 도 잘 읽었구요. 몸조리 잘 하세요.
어머~ 색다른 경험이었겠네요~
저도 다른 분 처럼…혜원님의 이런 부지런한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요새 저도 혜원님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집에 가면 거의 쓰러질 것 같거든요….
(혜원님도 꾹 참고 이렇게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거겠죠? ^_^)
저 반 접힌 분들….사진으로 계속 보니…참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하하..
i know what your husband wanted…was it same as your husband?
it was a cold noodle salad w/ mixed green and shrimp (u made it for a babyshower).
we would love to hang out with your family!
let me know which saturday you are free ^^.
저도 몇일 열심히 움직이고 나면 한번씩 집에가서 쓰러지고..그래요.ㅋㅋ
그리고 저희 둘째 딸입니다. 음하하하
joy// that recipe can be found at:
http://www.purplepops.net/blog/hungry-cook/baby-shower-menu/
혜원씨, 깔끔하게 바꾸신 새 home page 예쁘네요, 그리고 두째 따님 소식도 반갑구요. 같은 sex이면 둘이 친구가 되고 좋아요, 나는 아들만 둘 키웠는데 어너듯 할머니가 되었고, 내년에는 두집에서 비슷한 시기에 두째들을 낳는다고 합니다. 난 남편이 retire해서 이곳 Orlando에 이사와 살며, 예쁘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 늘 잘읽고, 승연이도 너무 예쁘고요.
wow your pics are great ssn (:
sam is unbelievably adorable as always~
hope you are well~
you get 200 points for having two daughters!!
i get 150 points for having a daughter and a son.
i am very happy for you!!
daughters are very sweet and thoughtful, i aready enjoy my friendship with katie ^^.
thanks for recipe.
아, 혜원님, 지금에서야 둘 째 딸이라고 봤어요~~~~
엄청 부럽습니다~~~
제가 딸 둘이 소원이었는데-제가 딸 둘 집 첫째에요~ ^^ _ 첫 애가 아들이라 초음파했을 떄 울었었다는…
다행히도 둘 째는 딸이라 이제 DONE~이에요. 아니었음 셋째까지 갈뻔 했거든요. ^^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