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승연이랑 단둘이 있었던 날. 모처럼 아무런 약속 없이 집에서 뒹굴…
승연이가 딱 5개월 되는 날이었다.
누워서 메이트릭스 포즈..
지난 한달동안 키가 부쩍 큰것 외엔 별로 변한게 없는거 같음. -_-;
이젠 카메라도 알아보고 씩 웃어준다. 알아보는건지, 기분이 좋은건지…
머리가 거의 없는모습. (BUT, 지난 일주일동안 머리가 다시 나기 시작!)
이날은 일부러 컴퓨터도 안 켜고 승연이와 집중적으로 놀았다. (바느질 한것 빼곤…) 주말이 길게 느껴졌던 날..
다른 말이 필요없이, 너.무. 이쁘네요.
심지어는 흘리는 침이나 얇은 피부아래 실핏줄까지두요.
우히힛~ 첫번째 만세 포즈 넘 귀여워요~ 이뿌당, 승연이~ ^^
그래도 너무 이뻐요^^ 건강하게만 자라면 너무 좋죠~~~
꼭 애엄마같은 소리다 ㅡ,.ㅡ;;
암튼 승연이 너무 이뻐요~
첫번째 사진, 승연이의 발가락.. 무지 길고 이쁘네요. ^^;
정말 카메라를 알아보는걸까요! 얌전하기도 하지~
아유~ 똘망똘망..귀여워~~
점점 더 또렷해져서 이뻐요.^^
아~웅, 너무 예뻐요^^
초롱초롱한 눈동자
혜원님 바라보는 저 표정…
홀딱 반하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