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비가 안 온날이 거의 없던 6월. 습도 때문에 더 덥게 느껴졌던 한달. 여유가 있는 주말 아침엔 승연이도 아침상 차림에 한몫… July 1, 2009 | 5,736 views | 26 Comments
버블 가방 기온이 좀 올라가주니 먼지 수북히 쌓인 베란다에도 나가보게 되는구나.^^; 밖에 한참을 돌아다니다 집에 돌아오니 놀이터에 나가 다른아이들과 씨름할 기운이 없어… April 26, 2009 | 5,906 views | 31 Comments
세발 자전거 사진 밀린게 너무 많은데 요즘 밤에 시간이 없어서 올리질 못하고... 들고 다니는 디카에 담긴 사진 몇장 올려본다. 어제 놀이터에서의 모습.… April 6, 2009 | 4,335 views | 24 Comments
새로운 밥 한국에서 날아온 소포 속의 이것은 핸드메이드 공기. 승연이는 이걸 보자마자 눈이 튀어나올것 같이 흥분하더니 내가 "공기는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시범을… March 26, 2009 | 5,978 views | 31 Comments
새로운 놀이 애들 노는게 단계가 있단건 알았지만 그 단계란게 이렇게 빨리 진행될줄은 몰랐다. 쉽게 해석하자면 실증을 금방 내고 새로운걸로 넘어가는게지... 그래서 갖고… February 23, 2009 | 8,201 views | 68 Comments
2008년 마지막날들 아무런 계획없던 연말. 울적했던 마음을 승연이와 놀며 달래보았다. 집안일 걱정않고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꺼내먹으며 맘껏 놀아줬다. 크리스마스 캐롤 틀어놓고 신나게… January 6, 2009 | 8,066 views | 45 Comments
30개월 부엌서랍을 뒤지더니 머핀종이를 꺼내서 장난감 오렌지 머핀을 만들어 빵이랜다. 커피테이블 아래 넣었다 뺐다 하면서 "뜨거우니까 도딤해~"... 자리 많이 차지하는 플레이… December 7, 2008 | 5,485 views | 44 Comments
알럽 Playdoh 이렇게 좋아할줄 알았으면 진작에 꺼내줄껄.. 맨날 못만지게 하는 가위와 칼이있으니 그것만 하루종일 들고 있음. 몇달전에 선물받은 Playdoh 세트를 몇주전에 열어주니… November 24, 2008 | 4,398 views | 53 Comments
오이랑 나랑 요즘 완전 단짝인 오이와 승연. 오이! 도딤(조심)해! 이쪽에 안다(앉아) 있떠~ 몇주만에 다시 감기가 걸려 열이 몇일간 나고 지금은 기침만 하는… November 7, 2008 | 5,035 views | 43 Comments
또 한보따리 외할머니는 커다란 박스안에 있는 오랜 장난감들을 빨리 좀 가져가라 하시고, 엄마는 우리도 자리 없다고 좀 더 가지고 계시라고 하시고... 외할머니가… August 20, 2008 | 5,520 views | 21 Comments
롱위켄드가 좋긴좋구나 롱위켄드를 앞둔 땡스기빙 전날, 가구배달 받을게 있어서 재택근무를 하기로 하고 이메일만 가끔 확인하면서 이사때문에 소월했던 엄마노릇을 좀 했다. 땡스기빙을 위한… November 25, 2007 | 2,967 views | 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