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new york"

Tartine + The High Line

이젠 봄은 왔고, 건강도 돌아왔고, 여기저기 피어오르는 꽃송이들을 즐기며 여름이 오기전 짧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봄을 즐기기로 했다. 정말 오랫만에…

Visiting the Tree

아이들을 위해, 또 나를 위해 알찬 시간표를 짜고 남편이 출근하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오후 애들을 데리고 맨하탄으로 나갔다. 티비에서 록펠러 센터…

First Time in a Long Time + CitiBike

한달전에 시작한 자전거 공유프로그램인 Citi Bike. 괜히 재미있을거 같아 나도 연중회원권을 끊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나에겐 전혀 불필요한것이므로 그냥 옆에서 부러워만…

Last Minute Apple Picking

가을이면 꼭 가줘야 하는 애플피킹 한번 못가보고 그냥 넘어가나 했었는데 지지난 주말에 약속 하나가 캔슬되는 바람에 갈 수 있었다. 애플피킹의…

Coney Island For Ice Cream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멀리는 못가고 산책 겸 Coney Island엘 가다. 차가 너~무 막혀서 30분거리를 한시간 반 넘게 걸려 약속 시간…

Walkway Over the Hudson

매서운 바람이 뼈까지 파고 드는 듯한 날씨에 우린 지난 봄부터 가고 싶어했던 Walkway Over the Hudson 다리위를 걸었다. 어찌나 춥던지..…

Stone Barns in Autumn

Blue Hill Stone Barns에서의 스낵 타임. 사주자마자 후회 한 새모양 호루라기.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따스한 햇살과 직원(? 농부?)들의 사랑을…

10 Years

10년이라니 믿을 수 없다. 그 현장을 매일 내려다 보는것도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느정도 무뎌진 줄 알았는데 어제 아침…

Sand Castle Contest at Coney Island

Coney Island에서의 Sand Castle Contest. 모래성에 대한 로망이 있는 승연이가 좋아할거 같아서 수족관 주차장 믿고 데리고 감.  수족관도 들를겸... 아…

Flat Stanley Project

Flat Stanley가 누군지 알 리가 없는 내가 Flat Stanley Project에 참여하게 됨. 텍사스 친구의 일학년 딸이 Stanley를 잘 부탁한다는 편지와…

Blue Hill at Stone Barns: Part 2

헉! 산 속에 멧돼지가? 이 날 우리가 본 가축들은 소와 돼지, 닭밖에 없었지만 넓디 넓은 농장을 거닐며 이 외양간 저…

Blue Hill at Stone Barns: Part 1

Blue Hill at Stone Barns는 내가 가보고픈 레스토랑 리스트의 톱 5위 안에 드는 곳인데 내가 이곳을 알게 된건 승연이가 아장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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