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Martha’s Vineyard에 갔다가 작은 숍에서 귀여운 식탁매트 두개를 샀다.
거기 사는 화가가 직접 그린 그림을 코팅한거다.
그때 살땐 남편이, “그냥 별로다” 하며 말리는걸 뿌리치고 샀더니,
올여름 딱 꺼내니, “어, 이거 이쁘다. 어디서 샀어?” 이런다.@..@
식탁에 앉을때마다 작년여행이 생각나 너무 맘에 드는 매트이다.
여름 식탁매트
- July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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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