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s71.com을 운영하고있는 솔러스 언니를 만났다. 온라인상으로만 안 지 몇년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만나다니. 같은 일을 하는 언니라서 통하는게 많다.
갑자기 잡힌 약속이라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난 이렇게 이른아침엔 소호에 가보는게 첨이다.
와일드했던 금요일밤이 상상되는 조용하고 지저분한 토요일 아침 소호거리.
Balthazar에서 솔러스 언니. (애 둘 있는 엄마 맞어? 넘 젊으시다.)
주원이와 지원이 자라는 모습을 하도 오랫동안 사진으로 지켜봤던 터라 마치 내 조카들 같다. 언젠가는 다같이 만나기로 약속.
언니가 찍어준 나.
반가웠어요~
와~ 두분.. 저도 좀 불러주시징..ㅋㅋ
잉~~~나두나두
같이 얘기하구싶은 두사람~
그리워!ㅠ.ㅠ
성희님, 우리 담에 만나요~
song2c언니, 시차적응 다 됐나요?
어머 두분 만나셨구나요.
쏠러스언니 사진 넘 이뿌게 잘 나왔스요. (실물도 이뿌지만)
와. 너무 부럽다.
혜원, 규선님.. 여기로도 좀.. 놀려오세요~ ^^
찍사 기술이 좋아서 이뿌게 나왔나봐… 땡큐… ^^
어제 참 즐거웠엉~~
머리감고 바로 젖은머리 찍 묶고 나간것과 완벽한 웨이브 머리..정말 비교되지 않습니까? -_-;;
하이..혜원..
솔러스님 미인이시군요..^^
참 보기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만나 이렇게 친분도 유지하고, 어찌나 보기 좋은지… 두분다 부지런하시고 미인이세요~~
stella, 오랜만! 밴쿠버는 잘있지?
april3님 고맙습니다~
힝…나두 불러주지.. 가고파.. T.T
may님, 전 서울벙개에 넘 가고팠는데요.. T.T
어머세상에!!! 너무 반가운 두 얼굴~ 솔러스 언니 너무 이쁘당…^^ 혜원언니는 애기 낳구 더 어려졌어요. 홍홍~ 나두 가고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