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마루에 구름 한점 떴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승연이 가지기 전부터 구름 모양 쿠션 하나 갖고 싶단 생각 했었는데 그토록 갖고 싶던걸 내가 만들어냈다니 아주 뿌듯한 날입니다, 오늘이. ^_____^ 우리집 오이도 행복한 날입니다. 침구세트가 생겼거든요. Sweet dreams… 임부복 쫄티가 구름으로 변신한 날. Related PostsSewing남편은 산, 난 집Learning New ThingsSewing, My Least Favorite Thing To DoThis is Our Little Town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오이야 축하해.
이젠 네 침대에서 따뜻하게 잘 자겠구나 ^^
오이 침구셋트 맘에 들어^^ 그리고 당연 구름모양 쿠션도. 역시 손재주가 정말 좋아.
고마워!
오호 언니, 둘 다 예쁘다.
나는 바느질은 전~혀 관심 없는데, 어제 예쁜 천들 보니 괜히 사고싶어졌어요 ㅎㅎㅎㅎ
그치. 나도 거기 갈때마다 충동구매로 천 막 사가지고 오거든. 나도 관심없다가 천보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아!!! 예뻐요~
오이 배시넷이 뭔가 했었는데…!!! 저거였군요!
네 저 바스켓 화장실, 부엌, 승연이 방을 거쳐 이젠 침대로 변신했네요.
앗 너무 깜찍해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정말 재봉틀이나 sewing에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요…완정 여기에 대해서는 ignorant해요.
어떻게하면 배울수 잇을까요? 혜원씨는 어떻게 하셨어요? 책 같은거 좋은거 있나요?
저 손바느질은 예전 가사시간때의 기억을 살려서 했었구요. 재봉틀은 일단 세일하는거 충동구매로 사서 작동법만 거의 한시간만에 익히고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작업 들어갔어요. 책을 봐도 모르겠더라고요.ㅋㅋ 지금도 패턴이나 뭐 이런거 보면 모르고요 그냥 엉터리로 제가 그냥 저냥 만들어보는 그런식이에요.
ㅎㅎㅎ
오이 이불셋트 넘 이뻐요…
pillow 도 있고~~
승연이가 얼마나 좋아할까요?
구름도 멋지네여~~^^
흠 이젠 베개 사이즈별로 주문 들어오네요. ㅠㅠ 이 인형은 머리가 크니 더 큰걸 만들어달라고..
오오~~~
저 재봉틀 꺼내왔어요~~
저희집에도 구름 하나 띄우려고요..
오이, sweet dream~~
하하 예쁜 구름 만드세요^^
오이 침구세트 궁금했었어요^^
승연이가 더 좋아하겠네요
그나저나 재봉틀 없는 전 열심히 손바느질 중이랍니다
요즘 퀼트에 빠져서..ㅎㅎㅎ
손바느질로도 구름 쿠션 도전해볼까봐요^^
전 퀼트하시는분들이 젤 존경스럽던데…대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