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나 바이어, 프레스 멤버가 아니면 입장할 수가 없어 지난 몇년동안 동경만 해오던 New York International Gift Fair (NYIGF)엘 드디어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기대는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맘에 쏙 드는 제품들이 많아 그자리에서 돈주고 사고 싶은게 어찌나 많던지…
봄 신상품을 미리 구경할수 있었던, 무엇보다 각 회사 대표들로부터 자세한 제품소개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맘에 드는 미디어 키트들을 훑어보기 위해 다 들고 왔더니 어깨에 피멍이 생김. 올 8월에도 가겠지만 한번 다녀오니 아이디어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다고나 할까…
와~ 오늘 갔다 오셨군요.
저 내일 가용~ ^^
사진 보니깐 더 기대되네요.
근데 정말 그 자리에서는 한개도 돈주고 못사오나요? ㅡ.ㅡ;
저도 매해 갔었는데 이번에 못가서 좀 아쉬워요. 여름에 하는게 더 크니 그걸 기대해 보려구요. 이번에 하는 토이쇼를 가려고 계획중이에요.
너무 이쁜게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해지죠? 사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미니멈 펄체이스가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와야 하는 설움…하하하..^^;;;
Jonathan Adler 제품은 역쉬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배부른 채로 그 넓은 곳을 둘러보는거 쉽지 않으셨을텐데..아이구 피멍까지…. 푸욱 쉬세요~
zihomom님 가시는줄 알았으면 이김에 뵙게 시간을 맞춰볼걸 그랬어요.
대부분 minimum purchase가 있어서요 한개씩은 못사더라고요. 그리고 홀세일 어카운트가 있어야 살수있는거 아닌가요?
Jiji님 저 어제 Jonathan Adler를 봤어요. 이번에 Jonathan Adler Junior 라인을 론치했더라고요. 티비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역쉬 아주 작더군요. 얼굴도 제얼굴 반쪽이고…
어쩜 사진만 봐도 멋져 보인다… Adler아저씨 실물은 어때?
나 그 아저씨땜에 Top Design 맨날 봤었는데..@.@
으아 부럽부럽!!!
안녕하세요 월간 디자인네트의 배윤화 기자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인터뷰를 요청하고자 이메일 보내드리고 싶은데
반송되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