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찹쌀탕수육은 예전에 가유라는 곳에서 먹어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그 사촌오빠분이 제가 아는 그분?? ^^ 혹여 담에 연락되심 안부전해주세요. 클라리넷 불던 지원이라 하심 되는데, 기억이나 하실랑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는 4월 한국행이 연기됐어요. 한국에 동생이 5월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저랑 조카들 짧게 있다 가는 걸 좀 섭섭해하고, 또 5월에 예정대로 한국갔다가 미국들어온다면 하루이틀 메릴랜드 있다가 다시 캘리포니아에서 있는 집안행사에 참석해야하거든요. 너무 빡빡해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9월에 가서 11월에 있다 오는걸로 미뤘네요.
여독도 안 풀리셨을텐데 출근하신건 아니시겠죠? 아래 댓글보니 담에 가면 떡도 얼려와야겠네요.
전 찹쌀탕수육 못먹어봤는데 얘기만 들어도 군침 돌더라고요. 탕슉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아, 그 사촌오빠 말고 또 다른 오빠에요.ㅋ
클라넷해서 아시는구나…^^
한국은 가을이 넘 좋은거 같아요. 좋을때 가시네요.ㅎㅎ
저 담날 바로 출근했어요. 휴가날 하루라도 아껴야죠.ㅎㅎ
어흑… 혜원님 포스팅에 자꾸 가야될 곳이 늘어나네요. ^^ 인천차이나타운 접수했습니다.
사촌오빠가 음식은 인천타이나타운 바로 밖이 더 맛나다고 하는데… 찹쌀탕수육을 먹어보라고 하네요.
그렇군요, 찹쌀탕수육은 예전에 가유라는 곳에서 먹어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그 사촌오빠분이 제가 아는 그분?? ^^ 혹여 담에 연락되심 안부전해주세요. 클라리넷 불던 지원이라 하심 되는데, 기억이나 하실랑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는 4월 한국행이 연기됐어요. 한국에 동생이 5월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저랑 조카들 짧게 있다 가는 걸 좀 섭섭해하고, 또 5월에 예정대로 한국갔다가 미국들어온다면 하루이틀 메릴랜드 있다가 다시 캘리포니아에서 있는 집안행사에 참석해야하거든요. 너무 빡빡해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9월에 가서 11월에 있다 오는걸로 미뤘네요.
여독도 안 풀리셨을텐데 출근하신건 아니시겠죠? 아래 댓글보니 담에 가면 떡도 얼려와야겠네요.
전 찹쌀탕수육 못먹어봤는데 얘기만 들어도 군침 돌더라고요. 탕슉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아, 그 사촌오빠 말고 또 다른 오빠에요.ㅋ
클라넷해서 아시는구나…^^
한국은 가을이 넘 좋은거 같아요. 좋을때 가시네요.ㅎㅎ
저 담날 바로 출근했어요. 휴가날 하루라도 아껴야죠.ㅎㅎ
한국에 갈때 한번도 차이나 타운은 가본적이 없는데 담에 꼭 가봐야겠어요. 지금 잘 시간인데 이 음식 사진들보니 침이 꿀꺽 꿀꺽 넘어 가네요.
혜원님, 외출하실 때 승빈이 이유식은 어떻게 하세요?
승빈이 이유식은 보온통에 죽 담아 다녔구요 꼭 크래커와 과일같은 스낵과 물도 준비했어요. 언제 설칠지 몰라서..
아참.. 혜원님 한국에서 꼭 가져오면 좋을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이번에 저희 친정 부모님께서 오시는데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시는데 뭐가 좋을지 딱히 생각이 안나서…
저희도 이번엔 짐 줄이려고 평소때보다 훨씬 덜 사왔는데요, 이번에도 떡은 싸왔어요. 떡집 떡이요. 냉동시켜서 가지고 와서 바로 냉동실에 넣으면 몇달은 먹을수 있더라구요. 무게는 나가지만 먹을때마다 가져오기 잘했다 싶거든요.
그리고 저흰 멸치류와 명란젖 사오구요.
부모님께서 미식가신가봐요..
맛집도 많이 알고 계시고.
짜장면 면발이…..맛있겠다!!!!
혜원님 제대루 호강 하시네여~~
승연&승빈 뽀~얗고, 야무진 얼굴들..이쁘당!^^
애들이 살이 좀 올랐어요. 여러가지 많이 먹고 왔거든요.ㅎㅎ
나도 티비에서 여기 보고,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예요.
맛있는 한국식 중국음식 가끔 그리워요 ㅎㅎㅎ
그지. 한국 오리지널에 비해 여긴 너무 아니야.
어흑.. 진짜 군침이 짜악~ 인천 차이나타운 제대로네요.^^
여기선 아무리 따라가려고 해도 그 짜장면 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 정말 사진보고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한국생활이 딱 맞는지 승연이랑 승빈이 얼굴이 활짝 피었네요.. 너무 이뻐졌어욤~^^
그죠. 이번 여행에서 남편이 꼭 “옛날 그맛”의 짜장면을 먹고싶다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