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나다녀야 하는 길. World Trade Center 공사 현장 바로 옆이라 소음은 물론이고 탁한 공기와 먼지, 그리고 붐벼대는 관광객들… 몇번이나 사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던지. 좀 분위기 있는 동네로 옮겼으면 좋겠다. 소호라든지…구경거리라도 좀 있는… Related Posts아침에 내가 걷는 길Last Barbecue of the SeasonTartine + The High LineVisiting the TreeOne of Those Rainy Days When You Can’t Fake What You’re Feeling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저는 뉴욕 생활을 동경해서 뉴욕에 사시는 혜원님이 너무 부러운데, 실제로 사는 사람에게는 그냥 복잡한 대도시에 지나지 않겠죠?ㅎㅎ
도쿄에 사는 저한테 도쿄가 특별하지 않은 것처럼.ㅋㅋ
그래도 언젠가 꼭 뉴욕에 가보고 싶어요!
ㅋㅋ 맞아요. 전 오히려 도쿄가 더 멋져보이는걸요. -.-; 가끔은 조용한 시골에서 풀냄새 맡으며 살고 싶을때가 있어요. ㅎㅎ
호주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대도시이지만, 난 뉴욕에서 살고 싶다우 ㅋㅋㅋ
이왕하는 해외생활 좀 더 복잡하고 거대한 곳에서 살고 싶은데, 조용한 호주의 생활을 동경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 ^^
어. 나같은 사람.ㅎㅎ 물이 많은곳에서 살고 싶거던.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공감대 형성 글이 너무 많아 좋네요.. 저는 저 복작복작한 길따라서 종종 걸어요- 출퇴근은 34가패스를 타는데 집에서는 WTC패스가 더 가까워서요 – 얼마전 세연이 데리고 제프쿤 조각앞에서 사진찍었는데 이렇게 조각만 보니 또 새로워요!
아 저희 회사건물앞을 다니시는군요. ㅎㅎ 전 이 길이 너무 싫어요. ㅠㅠ 특히 비올땐 우산을 쓸수가 없어 일부러 돌아서 다른 블록 둘러서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