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Michael Phelps가 인터뷰하러 왔었다. 마음같아선 인사도 하고 사진도 같이 한번 찍었음 했지만 인턴애들이 너무 설치는 바람에 난 체면 차리느라…-.-;; 그 상황에서 체면은 무슨..
몇시간동안 미팅 룸에서 인터뷰랑 비됴 찍느라 안타깝게도 우린 저만치서 구경만 하는게 다였다. ㅠㅠ
이번주말엔 올가을 새로운 프로 Fringe가 촬영을 한다고 하여 가장 전망좋고 큰 미팅룸을 세트 디자이너들+딱갈이들이 어제 싹 다 바꿔놨다. 딱 하루만에 완전 다른 공간이 되어버림에 놀람. 어젠 건물 입구에서의 촬영을 안타깝게 놓침.
다음주말엔 Ugly Betty가 촬영을 한다고 한다. 그거야말로 화려한 세팅일텐데 벌써부터 기대됨. 언제 주말에 한번 구경오고 싶은데 시간이 있어야말이지…
몇달전엔 CF촬영으로 Uma Thurman도 다녀가고, 암튼 우리회사는 이사 한번 잘와서 사이드 비지니스를 아주 잘하고 있음.^^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당황스럽다. 아직도 여름옷을 못 집어넣었으니…
승연이도 겨울옷이 없어 쇼핑좀 해야겠다.
오오~~~ 멋진걸요^^ 지루한 회사생활에 쏠쏠한 양념이 될 듯 해요.
승연이 뒷모습이 가을을 만끽하는…살짝 고독해보이는 뉴욕아가씨 같아요^^;;
오오~ 마이클 펠프스~ 가까이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으셨을 듯~ ^^
저렇게 자박자박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의 아가씨가 승연양이예요? 모자 쓴 모습이랑 정말 넘넘넘~ 귀엽네요~ ㅎㅎㅎ
와 뒷모습 보니까 승연이 완전 아가씨네요. 뒷모습도 너무 예뻐요.
ugly betty! 눈여겨봐야겠네요 :)
오 마이—–! 마이클 펠프스~~같이 사진찍으시지 그러셨어요~그땐 체면같은거 잊어버리시공~ 아깝습니다.
어글리 베티까지. 꼭 볼께요
제 시누가 어글리베티에서 일했었어요, 근데 프로덕션이 돈세이브한다고 엘에이에서 뉴욕으로 옮기는 바람에 직장을 포기해야했는데 혜원씨 오피스에서 촬영한다니 신기하네요. 시누이가 계속 거기서 일했으면 혜원씨랑 마주칠뻔했네요. ^^
어머!!! Fringe랑 Ugly Betty 제가 빠지지않고 보는 드라마인데 ㅎㅎㅎ 넘 재밌어요 혜원님 회사에서 촬영한다고하니 신기해요 신기신기..하지만 드라마에서 나온다고 해도 어딘지 모를듯 ㅠ-ㅠ워낙 거기가 거기같은 오피스들만 나오는지라 ㅠ-ㅠ
오. 마이클 펠프쓰!! 그 믓진 상체를 함 만져-_-보고 싶다는… 큭;
우와…..어글리베티!!!
퍼플팝스님 회사사무실이 정말 hot한 장소인가봐요
승연이가 이젠 다 컸네요…
저는 아이가 숟가락질은 빨리 한 편이었는데 잘 못느끼겠더니 기저귀 뗴고나니까 이제 다 컸구나 싶더라고요..
so cute~
금욜 퇴근할무렵 수많은 스탭들이 이삿짐만한 짐들을 끌고들 나타나서 아는사람 없나 두리번 거렸더니 그중 한명이 자기네들이 다아~ 차려놓으면 배우는 몇컷 촬영하러 아주 잠시 다녀간다고 그냥 빨리 집에나 가란 식으로 말해주더군요. -_-;;
^ ^ 승연이의 뒷모습이 완전 귀여워요~ 아~ 가을이여~
어글리 베티 완전사랑하는 드라마인데.. 넘 부러워요^^
혜원님 덕분에 뉴욕쪽 구경을 참 잘하는거 같아요. 색다른 분위기…여기 서부는 아직 많이 더운데.. ^^;;
어마나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승연양 완전 빅걸됐네요..
승연양 뒷모습 어쩌나요 너무 귀여워요~
지지난 주말에 언니랑 동생이랑 셋이서 New York 갔었습니다. 가을색으로 물든 Central Park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아직 몇그루만이…. 다음엔 꼬옥 온 New York이 단풍으로 물든때에 다시한번 가보고자 합니다. 3일만에 얼마나 많은곳을 둘러보았는지 와서는 몸살 났었어요… 대학교 다닐땐 뉴욕에 살아보는것이 꿈이었는데, 아이둘낳고 나이들어 돌아본 뉴욕, 참 멋진 도시라고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혜원님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