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때마다 기분좋은 가족과 오랜만에 한 점심.
Child friendly 한 이곳, Blue Smoke엘 오기위해 브런치 대신 고기를 뜯기로 함.
이곳은 밤과 분위기가 완전 달랐고 패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게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이 정말 많았다. (조만간 Eat Out NYC에 글 올라감)
아, 이게 얼마만이냐…드디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목이 간질간질한것 빼고…)
애들 크는것 보면 우리가 얼마나 오랜만에 보는지 실감한다. 주말은 이렇게 보내며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어야하는데 지난 몇달간 뭐했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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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츄리를 사고…
이건 무슨 표정이냐..(이제 카메라를 의식하기 시작…-_-)
냄새도 맡아보고
처음으로 달아보는 츄리 장식. 그다지 즐겨하는거 같진 않았음.-.-
완전 아동틱한 츄리…애 있을땐 어쩔수 없다 정말. 던져도 깨지지 않는것들만 모음.
작년에 샀던 츄리에서 $10 업그레이드 해서 거의 천정에 닿는걸 샀다. 근데 어찌 향은 작년보다 덜한것 같네..
몇일 안남은 2008년…
할일들이 많아 조급하기도 하고 피곤도 하지만 순간순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잊지 말자…
와~~ 너무 예뻐요.. 한국엔 왜 저렇게 나무를 따로 팔지 않는 걸까요? ㅡ,.ㅡ
대문 사진속의 밝게 웃고 있는 승연이도, 가족 외식 때의 승연이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배뽈록 승연이 너무 예뻐요. 사진도 너무 반갑고요~
혜원님 덕분에 2008년은 참 많은정보를 얻고, 배우고, 또 느낀 그런 한해였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피에쓰: 대문사진 정말 즐거운 크리스마스사진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세상에~~ 넘 예쁜 가족이네요 요새는 증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 나는데 사진을 보니 실감나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런 반응 예상못했는데 이쁘게 봐주시니 그런가봐요. 정말 감사해요.-_-;;
역시 트리는 큰걸 사니 분위기가 제대로 나더라고요. 아직 tree topper를 구하지못해 꼭대기는 허전하답니다.
가족 사진 너무 이뻐요. 정말 자연스럽고 제가 딱 원하는 그 분위기네요.
순간순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잊지말자 …-_- 그런 의미 심장한 comment를!! 저도 의미를 잊지 않으면서 최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해를 마무리해 보려 합니다.
대문사진도 너무 이쁘지만 이 식당에서 찍은 가족사진에서의 승연양은 정말 깜찍하네요. 너무 이쁜 가족모습입니다~
트리도 이쁘고, 메인 가족사진은 더더욱 예뻐요.
혜원님 메리크리스마스~!
혜원씨 가족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구요, 새해 복 땡겨 받으세요…
센스가 넘쳐흐르는 혜원님의 홈피
흔적없이 오가지만 많은걸 배웁니다
예쁜 승연이와 또 행복한 한해 일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