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하루

하루가 너무 짧다. 할 일도 많고 하고싶은 일도 많은데 24시간이 모자라다.
난 항상 줄지도 않는 To-do List를 들고 다닌다. 하루에 5시간만 더 있더라도 그 중 몇개는 끝낼 수 있을텐데…
잠을 줄이는 길밖에 없어 취침시간을 10시에서 12시-1시 로 늦췄는데도 역시나…
가끔가다 심심하단 사람을 만나면 신기하고 부럽기까지 한다. 내가 마지막으로 심심했었을때가 언제지?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