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날인 오늘 밖엔 눈이 날리고 있다. 이번겨울은 놀랍도다. 우찌 이렇게 많은 눈이 하늘에서 내려올꼬… 봄을 위해 밝은색 자켓을 오늘 세탁소에 맡겼는데 (너무 안빨아서 베이지색이 거의 녹색이 되어갈랑말랑) 이럴수가. 살땜에 오히려 봄이 두렵단 생각은 오데로 가고 봄을 한번 맛본 난 지금 눈이 빨리 없어지길 바랄뿐이다. Related Posts아나폴리스를 기억하며…The Family at Home: Love. Life. Style.Philip MarieBaked Bronzini레고놀이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