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음식들로 점심 만들어 먹는 재미가 솔솔한 요즘. 사 놓은지 일년은 넘은것 같은 캔연어로 드디어 연어 버거를 해먹었다. 아침마다 부지런히 토스트를 먹기에 점심만큼은 좀 라잇하게 샐러드믹스위에 버거를 얹음. 재료: 캔 연어 달걀 빵가루 각종 야채 잘게 다진것 (양파, 당근, 샐러리) 소금 후추 타르타르 소스: 마요네즈+sweet relish 1. 위의 재료를 섞은 후 알맞은 크기로 빚은 후 후라이팬에 굽는다. Related PostsPesto Salmon Over SpaghettiMaple Lemon SalmonPasta with Poached SalmonBaked SalmonFarfalle with Salmon and Asparagus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캔연어 한번도 안써봤는데 비릿내안나나요?
보기엔 비린내가 심할거 같은데요 (회색 껍질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캔참치보다 심한거 같지 않거든요. 몰라요, 제가 부산에 산 경력이 있어서 바다냄새에 둔한 편이거든요.ㅋ
아, 이거 맛있을 거 같아요.
저는 요새 그냥 냉동 연어 사다가 얇게 포떠서 바삭하게 구워먹는 거 좋아해요.
후추만 살짝 뿌려서요..
포떠는 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항상 트레이더죠에서 냉동연어 사두는데…
앗, 이거 혜원님께서 2006년경에 올려주셔서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연도를 기억하는 이유는 그때 9월에 새로 시작한 학교에서 만난 친구에게
이 레서피 맛있다고 권했었거든요. ^^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샐러드와 먹어도 괜찮겠어요.
이번 시험 끝나면 다시 해먹어야 겠네요.
ㅋㅋ 그런가요? 저도 참 오랜만에 만들어본거에요.
요즘 해 먹을게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오케이 접수했음.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