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쑥스러울 정도로 정말 간단한건데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고 한여름날에 너무 적합한 디저트라 올린다.^^
서브 하기전에 몇분동안 냉동실에 넣었다 내면 셔버트 처럼 아삭아삭하다.
산딸기를 (원래 산딸기는 씻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난 찝찝에서 흐르는물에 설렁설렁~) 레몬즙과 설탕과 함께 섞는다. 어느정도 시럽이 생길때까지 냉장고에 넣어둔다.
아삭아삭 Frozen Raspberry
- August 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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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이번주 일 시작해야지 하고 컴 앞에 앉았다가 주말 업데이트 하고,
이리저리 방황중입니다. ㅋ 손에 일이 안 잡히는군요,,
이건 사진 자체로만으로도 예술이에요!
초록 바질잎과 빨간 산딸기랑,,
스트라이프 무늬의 테이블보까지,,너무너무 예쁘군요,,
손에 잡힐것 같은 신선함이 뭍어나는 사진입니다.
참,,산딸기 씻지 않는거구나? 케잌에 데코레이션 할라치면,
물기도 금방 가시지 않고, 안 씻자니 찝찝하고 그랬는데,,
양송이도 씻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양송이가 수분을 빨리 빨아드린다고 하네요.
물먹은 양송이가 되겠군요,,ㅋ
신선한 양송이야 키친타월로 쓱쓱 딱아주면 괜찮지만,
조금만 오래 되어도 요상한 냄새나는 걸 안 씻자니..
좀 그렇더라구요,,산딸기에서 양송이까지..
주절이 다녀갑니다.
곧 퇴근하시겠어요 :)
오모나..이컵..
너무나 구입하고싶은 디자인인데..
예전에 책에서 본건데요,,요구르트가 담겨진..
너무 이뻐서 갖고싶었는데요..
아무리찾아도 없더라구요..
역쉬 그곳엔 있군요.
미국에 한번 가야하나..흑..
산딸기를 담아내도 넘 이뿌네요..ㅠㅠ..
ㅋㅋ 저도 라즈베리, 수박, 바나나, 딸기 냉동 해 놓고 먹는다 먹는다 해 놓고 그냥 있네요. 빙수기로 갈아 먹거나 그냥 입안에 한 입 크기만한 것을 넣고 다니면 더운 날 션한 캔디 ^^;; 같아요.
고디바님 민트가 없어 바질을 썼더니 척 알아보시네요^^
라임나무님, 솔직히 전 이 컵이 잘 안쓰여져서 버릴까 하다 가끔 꺼내 쓰거든요. 교회 선물교환에서 받은거에요. 과자 선물세트에 포함된…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네요.^^
라쿠치나님, 전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이런여름날 슬프네요. 다른분들은 제철 과일 얼렸다가 겨울에도 스무디 해드시던데.. 전 이런거 일주일 못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