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는 밥위에만 얹어먹는걸로만 알다가 여러 음식점을 다니면서 우동도 말아먹을수 있다는걸 배웠다. 아시안 퓨전집에선 주로 코코넛우유가 들어간 동남아식 카레 국물에 우동을 말아주는 식이고, 일식집에선 걸쭉한 일식카레에 우동을 비비는 식. 집에서 해먹고 남은 카레에 우동 삶아 넣어 비벼먹음. 우동 좋아하는 승연이가 너무 잘먹어서 앞으로는 필히 카레를 아주 많이씩 만들어놔야 겠다. Related PostsSalmon Rice Noodle SaladMaking the Best of ItWasabi Soy Sauce Noodles북어채 활용Peking Duck + Kamo Nanban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매번 먹다 남은 카레가 처치 곤란이었는데…그동안 잊고 있었어요. 카레우동…. 콘이랑 콩이랑 들어가니까 더 맛나 보여요…ㅎㅎㅎ
아하!!!~~~~ 나도 해볼래.^^승연이 쪽쪽 먹느라 신났겠네.
승연, 화이팅!!! 많이 먹고 우동처럼 통통 하자 ~~~~~.
나 이거 느무 조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