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카레는 냉장고 청소용 음식이라 할수있는데 그 이유는 남은 짜투리 야채를 모조리 넣어도 맛만 좋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신애씨가 하는 방법으로 사과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고, 엄마식으로 양배추를 넣었고, 감자대신 단호박을 넣었다. 가을맛이 뚜렷했던 카레. Related PostsApple Cider Donut MuffinsSous Vide SteakGreen SmoothieGerman Apple(Plum) CakeApple Plum Muffins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아프다면서————.!!!!!
야~~~~~~ 맛있겠당.으음~~~~~~~~.
카레에 양배추를 넣는 게 어머님 비밀의 손맛이로군요~ ^^ 마침 집에 양배추 있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맛있겠당~
오홍~우리집도 오늘 카레로 대청소를.. :>
매운맛으로 해서 감기걸린 세남자들 콧바람을 빼게 해줬지.
ㅋㅋㅋ
오마나~ 사진이 아주 예술입니다!!! 튀어나올것같아욤~
맛있겠다….너의 응용력 대단한데~
아파요? 어디가….. 근데 카레는 요즘 나도 떙기는데 이상하게 여기선 해 먹게 되질 않네요.ㅎㅎㅎ 언니. 빨리 낫구요….
카레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네요. 왠지 단호박 넣으니 더 달콤한것이..이 글 쓰고 나니까 가을이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가을맛 타령을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