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beca의 호화스러운 레스토랑들 사이에 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렇게 작고 초라한 다이너가 있다. 기사식당스런 Square Diner.
조금전까지만해도 바깥에 테이블이 있어 좀 널럴하게 식사를 할 수가 있었는데 이젠 날이 추워져서 좁은 실내 공간에 낑겨서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음식은 깔끔하고 맛있다.
French Onion Soup
Veggie Burger (이렇게 녹색인 베지버거는 첨 봄 ^^)
Turkey Burger
뭔지 기억 안나는 샌드위치
다이너에 맥앤치즈가 없다는게 의외지만 comfort food가 생각나는 날에 이곳이 딱이다. (70년대의 데코레이션을 보아라…)
The Square Diner
33 Leonard St
New York, NY 10013
(212) 925-7188
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가보고 싶네요, 정말…
어니언스프 진짜 먹고 싶어요.
오늘 날씨에 정말 딱인데…
ㅜㅜ 맛나겠따아아아 French Onion Soup & Turkey Burger, 글구 저 편안한 옛스러운 분위기.. 너무 부러워요 혜원님. @.@;; 서울은 추워졌답니다. 뉴욕도 그런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시간이 갈수록 촌스럽고 시끄러운곳이 더 편하다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ㅜ 음식이 푸짐해보여서 좋아보이네요.
집앞에 이런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흑..
치즈가 두껍게 올려진..어니언슾..넘 좋아해요..
손잡이 볼..까지..넘 맛나보여요..언젠가는 집에서…꼬~옥 만들어봐야겠어요..
혜원님, happy thanksgiving!!!
onion soup 넘 맛나 보여요.
혜원님. 저두 해피 땡스기빙….
넘 오랜만이죠?
뉴욕에 한번도 안가봤지만 진짜로 가게 된다면 혜원님 홈에서 느끼는것보다 못할것 같아요…내년엔 꼭 한번 도전해볼라구요…
이곳 더럽고 지저분할거 같은데요 은근 깔끔해서 맘에 들더라고요.
베지버거, 터키버거..다다 넘넘 먹어보고 싶어요~ㅎㅎ
우와 저 곧 뉴욕 가는데 :-)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