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The Girl on the Train

The Girl on the Train by Paula Hawkins 이번에 알았다, 오바마 대통령의 summer reading list 가 있다는걸. 정치나 역사에 비중을…

The Brief Wondrous Life of Oscar Wao

이 나라에선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 아니라 독서의 계절은 곧 여름인듯. 계절마다 별 다를것 없는 똑같이 뻔한 스케줄로 움직이는 내겐 Summer…

Me Before You

사실 이 책이 출간되자 친구 몇몇이 강추를 해서 책을 여러번 들었다 놨다 했는데 줄거리로도 별로 끌리지가 않아 그냥 넘어가는걸로 하다가……

Mr. Penumbra’s 24-hour Bookstore

단순히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목의 “Bookstore”란 단어에 끌려 빌려보게 되었는데 예상치도 않았던 추리소설이더군. 한때 웹사이트를 제작하던 그래픽디자이너가 주인공인데다…

Everything I Never Told You

작가의 첫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첫장부터 끝까지 "beautifully written”이란 표현이 절로 나오던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된다. Lydia is dead. But they…

Wonder

거의 6개월동안 뉴욕타임즈 도서리스트에서 톱을 차지 하고 있던 Wonder란 책. 5학년 아이들 이야기라 유치할까봐 외면하고 있었는데 아는 언니 가족이 모두…

Paris: The Novel

책 선물 받는것도 참 오랜만. 덕분에 대작 한편을 끝냈다. 도서 취향이 비슷해 서로 책을 추천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음에 얼마나…

A Bunch of Pretty Things I Did Not Buy

한꺼번에 여러권을 빌려서 닥치는대로 독서중인 요즘. 책가방 메고 도서관에 들락날락하다보니 학생이 된것 같은 느낌? ㅋㅋ 애들과 함께 갈 시간이 없으니…

Beating the Lunch Box Blues

제발 급식 신청해달라고 울면서 부탁했던게 언제였더라. 그래, 한번 원하는대로 해봐라 하고 신청을 해준게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은 훨 넘은거 같다.…

Women in Clothes

관심도 없고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을 해봐도 머리에 접수(?)가 안되는게 패션인데 요즘은 두딸의 엄마로서 내가 친정 엄마에게 받은것처럼 나도 울 애들에게…

The Vacationers

전형적인 summer reading 스타일 소설을 한겨울에 읽다… 오래전에 함께 일했던 독서광이 강추를 해줘서 도서관에서 빌려 봄. 이미 오래전에 독립해 플로리다주에…

Wildwood

난 패키징에 아주 약한 편인데 책도 마찬가지. 이 책 Wildwood의 일러스트에 매료되어 아동서적을 둘러볼때마다 훑어보곤 했었는데 혹시 샀다가 승연이가 재미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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