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는 에세이 모음집. 웨스트체스터에서 자라 현재 맨하탄에 살고있는 작가의 20대 성장기(?)를 아주 휴머러스하게 그린 책. 좀 깬다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 재미있는가 하면 너무 솔직하게 자기자신을 다 들어내는 부분도 있어 내가 민망하기도… 요즘은 이런 light reading이 좋다. I Was Told There’d Be Cake by Sloane Crosley Related PostsA Bunch of Pretty Things I Did Not BuyWomen in ClothesBon Appetit! The Delicious Life of Julia ChildHome Cooking & More Home CookingLove Bake Nourish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혜원님 리뷰 읽고 Twilight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넘 재미있는거 있죠? 맨하탄에 살고 있는 작가가 쓴 에세이라니 이것도 읽어보고 싶네요. :-) 참. 저. 1월초에 UWS 로 이사했어요. 언제 만나서 같이 브런치 해요!
아 전 Twilight에서 해방된 기분도 좋더라고요. 두달을 그 시리즈속에서 살았더니 어찌나 괴롭던지. 왜, 영화보고나서의 후유증이라고 해야하나…
네, 언제 연락주세요~
아~ 요즘들어 너무나 책을 안본다 하여 몰로 시작해볼까 했는데 혜원님의 가볍게 읽기 좋다는 말에 이책으로 시작해보렵니다! ^^
Tina Jung님 저번에 맨하탄 어디에 살면 좋을지 의견원하셨던분?? 어디로 오셨어요? 가까우면 저도 껴주세요~ ^^;;;;
저는 사람들이 하도 twilight 하길래 그때는 안보다가.. 혜원님마저 합류하셨다길래 뇡큼! 사서.. 지금..완전 폐인.. ㅠ_ㅠ
알고보니 숨은 팬들이 많았더라구요..
저도 light 한 책이 좋아요. 묵직한 책들 욕심냈다가.. 기어이 t새해에는 꼭 읽으리라 목록에만 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