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언제였더라… 얼떨결에 인터뷰를 하고 작가와의 재미있는 인연을 맺게 된 <20인 뉴욕>. 책장 뒤지기를 곧잘 하는 승빈이가 우리 사진을 한번 발견한 이후로 그녀의 심심풀이 땅콩이 되어 요즘 빛을 종종 보게 되는 책. 이렇게 책을 훑을때마다 불안불안하다. 그녀 손에 찢긴 책들이 한두권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젊을때도 있었구나. Happy Friday. Related PostsA Bunch of Pretty Things I Did Not BuyWomen in ClothesBon Appetit! The Delicious Life of Julia ChildHome Cooking & More Home CookingLove Bake Nourish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어머!! 언니.. 저 이책 사야겠네요. ㅋㅋ 근데 기분이 참 요상해요. 아는 얼굴이 책속에 있으니까 모랄까.. 그냥 좀 신기한..ㅋㅋ
ㅋㅋ 그죠.
아는 분이 책에 나오면 너무 좋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우와~ 이런 책이 있었군요.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어요.
네~ 아주 먼 옛날 얘기지만..ㅎㅎ
와.. 이런책이 있네요.. ^^ 그나저나 승빈이 얼굴도 좀 보여주시징… ㅋㅋ
ㅋㅋ 승빈팬님 감솨함니당.
와…좋은 추억이 되셨겠네요. 꼬물꼬물 그녀의 손가락이 넘 귀엽네요.
승빈이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라 우리 세가족 모습만 담겨서 살짝 아쉬움은 있는 책이에요^^ 하지만 그 작가를 만난건 완전 대박 우연이였구요.
아~ 저도 책방갔다 우연히 혜원씨 이야기 보고는 사버린 책!ㅎㅎ
혜원씨 아직도 그때나 별반 달라지지 않았어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_-;;
이 책도 당연히 기억나지만, 저기 있는 사진들도 다 익숙해요. 심지어 언니네 회사 사람들이랑 배 탄 것까지 기억이 난다는 ㅋㅋㅋㅋ
ㅋㅋ 그렇게 너랑 나랑 오래 알았구나.. 여기 어디 뒤져보면 너 처음 그랜드센트럴에서 만나서 셀카 찍은것도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