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딱 한번 만드는 진저브래드 쿠키는 맛보다 비주얼. ㅋㅋ 슈거 쿠키 레시피가 우리 입엔 더 맞지만 올해는 리얼 진저브래드맨을 만들고싶다고 해서 버릴 생각 하고 만듬.^^
반죽 앞에선 항상 진지한 그녀들.
이젠 승빈이도 손놀림이 달라진게 보인다. ㅋㅋ
쓸때마다 너무 사길 잘했다 싶은 쿠키커터. 해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다양한 얼굴들과 복장들.
딸들, 그동안 실력이 많이 늘었다!
예쁘게 잘 구워진 쿠키들은 다음날 이모집에 가져가서 다 함께 아이싱 하기로.
둘다 진지한게 숙녀티가 나요. 갈수록 인물이 나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조금 있으면 승연이는 제 신발도 같이 신을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