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korean cooking’

샤부샤부

Saturday, October 4th, 2003

거의 버섯전골 수준으로 여러가지 버섯들이 지배하는 샤부샤부를 먹었다. 표고, 송이, 팽이, 느타리.. 육수는 멸치다시마 국물로 하고, 배추, 여러가지 버섯들, 곤약, 샤브샤브용 소고기, 가마보꼬 를 준비했고… 위의것들을 국물에 넣었다 익혀서 샤브샤브 소스에 찍어 다 먹은 다음… 젖은국수 (우동이나 짜장면 용)를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와 함께 넣어 먹으면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식사가 됨. ^^ 지금 보니 [...]

불떡볶이

Thursday, October 2nd, 2003

불고기용 고기를 한팩 사오면 한번 먹기엔 많으니 양념 한 뒤 나눠 일회분으로 얼려놓는데, 몇일전 멸치 국물을 왕창 만들어 냉동시켜놨더니 우리 냉동실 문 닫기가 힘들다. ^^ 정말 냉동고 하나 사고싶닷!!!! 불고기 한통을 꺼내다가 옆에 있던 떡국떡도 같이 꺼내 떡불고기 (불떡볶이?) 해먹음.^^ 불고기를 굽고, 거기에 육수를 조금 부어 떡을 넣고 끓인다. 이럴땐 조린다고 하는건가?? 깨를 솔솔 뿌리고 [...]

너무 쉬워 약식

Monday, September 29th, 2003

날씨가 선선해지니 가을 단풍과 색깔이 비슷한 약식이 생각이 난다. 밤, 대추, 잣을 섞어놓으니 마치 가을을 그릇에 담아놓은듯 하다. -_-V 물론 내가 정식으로 약식을 만들리가 없고..모든걸 전자렌지로 하기때문에 수월한 방법이지. 역시 찾은 레시피를 약간 응용했다. [missyUSA 황은경님의 오리지날 레시피] 재료 A.찹쌀 500g – 6시간물에 불린다. (난 출근전에 불려놓고 밤에 맹글었다) 물330g 깐밤100g B.황설탕120g 간장 – 송표몽고간장3-31/2T과 [...]

부추 표고 잡채

Sunday, September 28th, 2003

한국에서 먹던 부추잡채와 꽃빵이 생각이 나 무작정 부추를 사왔다.^^;; 덩달아 몸에 좋은 표고버섯까지. 요즘들어 예전에 별로 즐기지 않았던 음식들도 생각이 나면서 꼭 해먹어야봐야겠단 결심까지… 가을엔 옷으로 살을 가릴수 있기때문에 식욕도 안심하고 느는걸까. 흐흐흐 일단, 부추(한단)와 표고버섯을 다듬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둔다. 작은 그릇에 다진 마늘(2), 굴소스 (3), 간장 (2), 미림 (3), 고추기름 (1), 설탕(1), 후추 많이 [...]

깐풍 만두

Monday, September 15th, 2003

막 퇴근할려던 차에 발견한 레시피. (나 회사에서 모하는지 묻지마.. -_-;;) 원래 그날 저녁은 간단하게 만두를 튀겨먹을까 하다가 만두를 이쁘게 입혀줄 소스를 찾아… 기쁜맘으로 집에 갔다. ^^ 나물님의 레시피에서 우리입맛에 맞게 응용한 깐풍만두!!! 탕수만두보다 더 매워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개운하다. 자아..그럼…만두 를 튀기시고… 웍(wok)에 고추기름 (3큰술) 을 두르시고… 다진 양파 와 빨간피망 을 볶다가… 깐풍소스 : [...]

돼지고기 수육

Wednesday, September 10th, 2003

내가 무슨생각으로 평일에 이걸 만들 생각을 했던지. 안그래도 집에 가면 배 고픈데 이건 거의 두시간을 끓였어야 했기에.. 정말 기다리느라 죽는줄 알았다.  젓가락으로 꾹 찔러보고 또 찔러보고.. -.-;; 우선 돼지고기 덩어리를 실로 묶어 (안묶으니까 너무 흐물흐물해져서 자르기가 곤란) 물에 넣고 일본된장(미소) 과 생강다진것 조금 넣고 끓인다. 짠~ 새우젖과 watercress 무친거와 같이.. Watercress 무침: watercress + 식초 + [...]

진짜 쉬운 양파 장아찌 해먹기

Friday, August 29th, 2003

우리집 냉장고에서 떨어지지 않는 양파 장아찌는 윤정님에게서 배운겁니다. 재료: 간장:설탕:식초=1:1:1 비율, 양파 동그랗게 썬것 간장, 설탕, 식초를 끓인다. 금새 부르르르 끓어오르는 양념. 정신 바짝 차려 넘치지 않도록 조심. 난 사진찍다 넘쳤음. -_-;; 뜨거운 양념을 양파를 담은 병에 붓는다. 뜨거울때 부어야 더 바삭바삭한것 같음. 식으면 뚜껑덮어 냉장고 안에 보관. 물과 접촉만 없으면 아주 오랫동안 먹을 수 [...]

콩비지 김치부침개

Monday, August 25th, 2003

지난번 콩국 만들고 비지가 많이 남았다. 비지 안생기게 잘 가는 방법이 있다던데. 그거 걸러낸다고 땀뺐다.◉_◉ㆀ 아무튼 그걸로 콩비지찌개도 해먹고, 이번엔 녹두전 비슷하게 콩비지 김치부침개를 만들어봤다. 찹쌀가루만 조금 넣으니 부서져서 밀가루랑 달걀도 함께 섞어야 했음. 김치+콩비지+밀가루+달걀 한개+소금으로 간 (요즘 카메라가지고 좀 설쳤더니 실력이 좀 느는거 같네. ^^)

나리님의 닭강정

Thursday, July 17th, 2003

재료; 닭 1/2 마리 ( 또는 닭가슴살이나, 닭봉 아무거나 좋아하는 닭부위로 하세요..) 양파 1개, 샐러리 2-3 줄기( 있음 좋고 없어도 그만), 마늘 각각 조금씩 – 잘게 다져서 준비해놓기 닭밑간용 – 진간장, 다진마늘 후추 카레가루( 카레가루 있음 좋고 없어도 그만) 녹말가루, 기름 – 튀김용 조림장케첩, 간장, 물, 물엿, 설탕, 고추장 각각 2 T 씩 <만드는법> 1. [...]

사먹는거와 비슷한 호박 칼국수

Thursday, July 17th, 2003

남들은 다 알고 있겠지만 나로선 어제 첨으로 시도해본 얼큰한 칼국수. 나의 거의 라면수준으로 간단했던 보통칼국수보단 한단계가 더 있어서 (그리고 설거지가 하나 더 늘었음-후라이팬) 시간이 2분정도 더 걸렸지만, 다시는 예전 방법으로 돌아가지 못할거 같다. 재료: 멸치국물, 칼국수, 달걀, 애호박 (squash), 양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식용유, 소금 1. 멸치국물 끓인다. 2. 국물이 끓는동안 채썬 애호박, 양파를 다진마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