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어쩌다보니 이틀만에 또 다리위를 걷게 되었다. 두번째 다리는 Brooklyn Bridge. 여기 또한 작년에 한번 아이들 데리고 건너자 했던 곳인데 못한 숙제를 이렇게 추운날 하게 되다니.. 내복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신기하게 다리위에는 바람이 덜해서 생각보다 견딜만 했음. 결혼 전 네가족의 모습으로 이렇게 돌아다니려고 난 휴가를 냄. 으라차차차~! 와 정말 오랜만에 이런 사진 찍는거 같다… 엄마 아빠 동생과의 소중한 시간들… Related PostsBrooklyn: Part 1Brooklyn: Part 2Sand Castle Contest at Coney IslandBlue Hill at Stone Barns: Part 1Bronx Zoo in October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와~우,정말 좋은 아이디어에
멋진 사진입니다.
부모님과 혜준님과 함께한 사진도
그 시간도 오래오래 기억될거 같은데요…
언제 다시 갈지 모르는 뉴욕에서 해보지 못한게
너무 많다는걸 이 사진 보고 깨달앗네요 ㅠㅠㅠ
Brooklyn Bridge 는 사진으로 보니 왜 이렇게 멋진건가요??^^
네 정말 오랜만에 옛날 네가족만 뭉쳤어요.
브루클린 브릿지 오랜만이네요.^^
굉장히 추웠을것같은데 사진에서는 오히려 상쾌해보여요.
언니 얼굴도 좋아보이고, 올해에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자주 볼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음 좋겠어요~^^
네 잘 지내고 있지요? 우리 본지 넘 오래된거 같음.
혜준이도 정말 오랫만이넹.. 부모님들도.. 신랑이랑 아가들도 잘 지내고 있징? ^^
언니, 우리야 아주 잘 지내고 있지. 언니 소식이 넘넘 궁금하다. 어디로 가면 볼 수 있는거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