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화요일밖에 안됐는데 이번주는 왜 이렇게 집중도 안되고 그냥 정신이 산만할까. -..-;;
회사에서도 눈치보면서 계속 딴청만 부리다가 프로젝트 하나 가지고 하루종일 붙잡고 있었다. 꼼지락 꼼지락…
점심시간에도 이 홈피 홈페이지를 다시 좀 손보고…
그래도 직업이 홈피 만지작 거리는일이니 이것가지고 뚱땅뚱땅 거려도 뭐 암말 하는 사람도 없더라.
참, 미국애들이 젤 신기해하는게 인터넷으로 한글 보이는것과 한타 치는거다. 난 근무시간에 개인일을 하는게 민망해 숨길려 하는데 동료들은 구경 좀 하자며 달라붙었다.
역시 미국이다. 주어진 일만 제시간 내에 해다주면 내가 그 외엔 뭘하는지 상관도 안하나보다.
내일은 웬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