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보면 뭐 하루에 3시간정도 자는 줄 알겠지만, 원래 잠을 8시간 이상을 자야하는 나로썬 정말 요 몇일이 그렇게 괴로울 수가 없다.??눈꺼풀이 팔딱팔딱..
어제도 전도사님댁에 갔다가 집에 들어오니 1시가 넘었고 (근데 그시간에 지하철에 사람은 왜이리 많던지… 놀랐음),
오늘도 역시 찐하게 뽑은 커피를 마시고 집을 나섰는데…
ZZZZZZZZZZ…
지하철안에서도 책이고 뭐고 없이 Norah Jones의 거의 자장가수준의 노래를 들으며 자고.
ZZZZZZZZZZ…(이 ZZZZZ만 봐도 이렇게 괴로울 수가)
둘 다 오늘저녁은 제발 시간 안걸리고 빨리할수있는걸 먹고 일찍 좀 자자 란 약속을 하고 나왔다.??그래서 오늘메뉴는 칼국수.
칼국수 먹고 바로 자야겠다. 내일 달이 뜨던 말던.
아~ 그시간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