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푸드채널을 볼때마다 제일 따라해고팠던 방법이 생선 뱃속에 이렇게 레몬과 마늘을 넣어 그릴 하는거였는데… ^^..이제서야…
그릴은 여름에 하면되고… 이번엔 그냥 오븐에 넣어버렸더니 집안에 냄새도 적고 양념도 잘 스며들고 하니 좋다.
한국식으로 그냥 소금간 해서 굽는것보다 이렇게 양념을 해서 구우니 전혀 밥도 필요없고 생선비린내도 적어 앞으로 자주 해먹을거 같다.
레몬 얇게 썬것과 마늘몇톨 준비해서 생선뱃속에 집어 넣고…
레몬즙, 올리브오일, 생 파슬리, 소금, 후추 등을 마구 섞어 생선 안팍으로 막 비벼준다.
350도 오븐에서 익을때까지 구워준다.
간장이랑 올리브오일을 3:1 비율로 섞어서 전체에 발라주고 그릴에 구워 먹어도 맛있어여… 이건 한식조리사시험에서 고추장양념전에 애벌구이로 먼저 하는 거거든여…
엇, 정말요? 꼭 해볼께요. 요즘 안그래도 생선을 자주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다양한 조리법을 몰라 고민이었거덩요.^^ tei님은 한식조리사이신가요? @.@ 앞으로 좋은방법 많이 알려주세요~^^
얘네들도 만져 줘야 좋아한다지요. 호호
그리고, 이건 쫌 딴 얘기지만…
Garlic 어쩌구 요리명 써 놓은 글씨체 이름이 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photoworks에서 글씨를 써 보려하는데… 혜원님은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 지도 궁금하구요. 호호호 별 걸 다 물어보지요?
Joan님, 전에도 다른분들이 물어보셔서 “이야기공간” 방 39번에 올려놨거든요. 사진 테두리는요, 구식으로 포토샵에서 작업합니다. 글씨체는 Copperplate Gothic이고 여러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18pt – 24pt 정도루요.
헤헤.. 가서 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글씨체 찜! 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