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milk 와플과 팬케익

평소 잘 사지 않는 buttermilk를 요즘 머핀을 만드느라 자주 사게 되는데 와플과 팬케익에 들어가니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이 와플은 더 고소하면서 light하고, 팬케이은 훨씬 fluffy하다.

Joy of Cooking 레시피로 만든 buttermilk waffle. 믿거나 말거나 버터가 스틱 하나가 다 들어가는데 (겉을 더 바삭하게 하려면 스틱 두개를 넣으라고 돼있음 @.@) 이걸보니 음식점에서 파는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와플에 얼마나 많은양의 버터가 들어가는지 짐작.

와플 메이커 필요.

재료: (벨지언 와플 6개)
1 3/4 cups 밀가루
2 tsp 베이킹파우더
1/4 tsp 베이킹 소다
1 Tsp 설탕
1/2 tsp 소금
3 달걀
버터스틱 1개 (녹여서)
1 1/2cup buttermilk

블루베리를 넣은 buttermilk pancake.

재료: (벨지언 와플 6개)
1 1/2 cups 밀가루
1 tsp 베이킹파우더
1/2 tsp 베이킹 소다
3 Tsp 설탕
1 tsp 소금
3 달걀
3 Tsp 버터 (녹여서)
1 1/2cup buttermilk
1/2 tsp 바닐라액

1. 위의 재료를 섞어 반죽을 만든 후 원하는 과일이나 너트류를 더한다.

요즘 완전 아무생각없이 탄수화물 섭취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_-;

 

 

6 Comments

  1. 유은혜 · February 26, 2007 Reply

    Good for you!
    No matter what you eat, you seem to keep your shape.
    I am also a big lover of Carbs …. As a result, I am suffering from the abrupt gain in my weights these days.
    More pathetic thing to me is that I pretend that I am eating healthy by sticking to grains,
    such as rye or unbleached wheat flour, even though they are still Carbs…
    However, guess what?
    I am planning to make a oat rasberry pear cake this evening. :)

  2. Misty · February 26, 2007 Reply

    블루베리 팬케익은 언뜻보면 호떡처럼 보이기도 하는게 넘 맛있어보이네요, 쫄깃쫄깃 할 것 같고 … 와플은 바삭바삭할 것 같고 … 오호호~ 보고 있으려니 넘 배가 고파요 … 방금 점심 먹고 왔는데 … ㅋㅋ

  3. citron · February 26, 2007 Reply

    드디어 3개월 기다려서 이삿짐이 어제 도착했는데, 이삿짐 정리가 다 끝나면 저 레시피로 와플 해먹어봐야겠어요. ^^ 그런데, 버터밀크가 뭔지 잘 몰라서, 수퍼에서 한참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인도네샤에는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

  4. 뉴욕댁 · February 27, 2007 Reply

    이거 보니 지름신이 강림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와플 메이커 없거든요) 근데 정말 맛있어 보여요.

  5. Mindy · February 27, 2007 Reply

    저도 예전에 필~받아 넘 넘 잘 쓰던 와플메이커가 있는데 나중엔 구석구석 깨끗이 닦이지않아서 청소하고 넣어뒀더니 다시 꺼내게가 잘 안되더라구요. 혜원씨가 만든 와플과 팬케잌은 정말 맛나보이네요~ 저도 버터밀크 좋아하는데 이번 주말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6. 김지영 · February 27, 2007 Reply

    윽… 바삭바삭한 와플의 비밀은 역시 버터였군요.. 세상에는 맛있고 살찌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요.. 많이 먹어도 살 안 찌시는 분 정말 미워요.. 버터밀크 블루베리 팬케잌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건데… 맛있는 와플 만드는 법 팁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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